미래학교
출판 EN

미래학교 달력: 베니스 한국관, 온라인, 그리고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을 확인하세요

이혜원 — 2021.5.13 04:28 AM

This video captures a horn-faced bee, the king of cross-pollination in the spring, carrying a bunch of pollens into the beehive, storing it away, and going in backwards in order to lay eggs and then coming back out.

이혜원 — 2021.5.13 05:28 AM

봄 꽃가루 수분의 제왕 머리뿔가위벌이 꽃가루를 모아서 벌집으로 들어갔다 나와서 다시 꽁무니부터 들어간다. 이번에는 알을 낳기 위해서이다.

이혜원 — 2021.5.13 01:07 PM

Different species of solitary bees use different materials such as mud, resin and plants to construct their cells and nest.

이혜원 — 2021.5.13 04:46 AM

Different solitary bee species use different materials such as mud, resin and leaves to construct their cells and nests.

이혜원 — 2021.5.13 05:30 AM
이혜원 — 2021.5.13 05:47 AM

When you see leaves cut out like this, it means leaf-cutter bees were there.

이혜원 — 2021.5.13 05:48 AM
이혜원 — 2021.5.13 04:32 AM

Bees on a date

이혜원 — 2021.5.13 05:50 AM
이혜원 — 2021.5.13 07:58 AM

A potter wasp is lumping the soil together to build its nest.

이혜원 — 2021.5.13 08:03 AM
이혜원 — 2021.5.13 08:00 AM

Leaf-cutter bee

이혜원 — 2021.5.13 08:01 AM
미래학교 비 비&비

미래학교 비 비&비

베니스, 설치

생존을 위한 보호소를 만들다

개요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야생벌들의 수가 심각하게 줄어들었다. 벌들의 생존을 위해 디자인된 <비 비&비>는 2~8mm의 구멍들을 낸 목재 기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한국관의 옥상 및 외부 공간에 설치된다. 지킬 꿀이 없어 공격적이지 않다고 알려진 고독성 야생벌들에게 이 기둥은 쉼터가 된다.

전시 프로그램 참여자

지금/여기

4 하늘

DMZ에 다녀왔다. 정확히는 DMZ 근처에. 5일 내내 우리는 어딘가의 근처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철망 근처 강 근처 북한 근처 누군가의 근처 트라우마의 근처 야생동물보호센터 독수리 근처. 어떤 것과 나 사이엔 철망이 있기도 했고 아무것도 없기도 했다

첫 날은 비가 오고 추웠다. 우린 덜덜 떨면서 이상한 조형물들을 보고 웃었다. 김신조 침두현자을 재현한 동상들이었는데 칠이 벗겨져있었다. 어설픈 동상들 뒤로는 사람들이 통일을 염원하며 달아놓은 리본들이 있었다. 흩날리고 있었다고 쓸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축축하게 비가 와서 흩날리진 않았다.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밟지 못하게 된 땅. 나무가 우거져있었고 강물은 강물 마음대로 흐르고 있었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내려서 교장선생님 설명들을 들었다 차 안에선 자꾸 잠이 왔다.

가까웠다. 북한은 동쪽에 있기도 했고 북쪽에 있기도 했고 서쪽에 있기도 했다. 사람들이 만든 경계는 우스워지기 쉬운 것 같다 라면 포장지의 조리법에 쓰여진 3분처럼 이상한 것들.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멧돼지를 잡는 빨간 조끼 아저씨 둘과 마주쳤다. 하루에 한 번씩은 그림책 스토리텔링 과제 걱정을 했던 것 같다. 식당 들어갈 때마다 조금 떨렸다

슬펐다. 어설픈 것에는 크게 화가 나지 않았다. 웃겼다. 신났다. 익숙했다. 무서웠다. 낯설었다. 긴장됐다. 안타까웠다. 나른했다. 추웠다. 마지막 날만 더웠다. 맛있었다. 불안했다. 이상했다. 초조했다. 바빴다. 졸렸다. 짜증났다. 옛날 생각이 났다. 설렜다. 신기했다. 다행스러웠다. 놀랐다. 기억해두려 애썼다.

출경 입경 이곳은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

권민호 — DMZ, 경계를 걷다 — 11시간 전
권민호 — DMZ, 경계를 걷다 — 11시간 전

Please share your program's schedule via the following Google Form link. We will add it to FS calendar.

https://forms.gle/Po6LcYSMTHQF7e388

미래학교 — 베니스 한국관 — 7일 전

Future School Calendar has been added to the bottom of the main page.

미래학교 — 베니스 한국관 — 7일 전
조토니 — 느린 재난 프로그램 — 10일 전

전시 프로그램

미래학교